가죽제품은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에 활용되며
세계적으로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죽의 종류와 가공 방법 등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 또한 중요한 분야로,
상표등록을 통한 권리 획득이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유용한 상표권 정보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먼저 유레카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
등록에 성공한 상표를 알아보겠습니다.
패니제로 fanizero 상표는
가죽끈, 가죽제 라벨, 파우치, 명함케이스, 가방 등
제18류 가죽제품 상표등록에 성공했습니다.
한글상표, 영문상표 각각 출원을 진행했습니다.
A alicedream 상표는
가죽제 벨트(혁대), 인조가죽제 벨트, 의류, 팬츠 등
제25류 상표등록에 성공했습니다.
도형복합 로고상표로 등록한 사례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반상표란
기호나 문자, 도형 또는 이들을 서로 결합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출원하는 유형입니다.
그리고 일반상표를 비롯해
생각보다 다양한 상표 유형이 있는데요.
많이 출원하시는 일반상표와 관련하여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죽제품 상표등록을 하실 때
문자상표로 등록할까?
문자+도형 복합상표로 등록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기업명, 상호를 그대로
상표권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문자상표로 출원을 하는데요.
문자상표는 독점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합상표와 비교했을 때
등록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문자와 도형을 결합한 형태로
가죽제품 상표등록을 진행한다면
등록 확률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독점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유레카 등록 사례
A alicedream 상표가 이에 해당하는 복합상표입니다.
강력한 독점권을 행사하고 싶으시다면
문자상표 따로, 도형상표 따로 각각
등록하는 방법을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문자 하나를 각각 한글상표, 영문상표로
따로 출원하는 것 또한
강력한 독점권을 가질 수 있는 전략인데요.
역시나 앞서 언급드린 유레카의 상표등록 사례가
이와 같습니다.
한글상표인 패니제로,
그리고 이의 영어발음인 fanizero를 각각
출원하였고 가죽제품 상표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상담을 진행해 보면 출원인마다
원하시는 방향이 다 다릅니다.
최대한 개별 상황에 맞추어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전문적인 선행상표조사를 통해
변리사의 시각에서 가장 유리한 출원 전략과
등록가능성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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