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등록

브랜드 특허등록이 틀린 이유

by 유레카 특허법률사무소2022.07.27조회수 341

 

브랜드 특허등록이 틀린 이유

 

 


 

많은 기업에서는 브랜드상표를 경쟁업체로부터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 권리의 확보가

선행되어야함은 당연한 일일 텐데요.

브랜드는 상표로서 등록,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브랜드 상표등록'이라고 하는 것이 맞으나

문의 고객 중 상당수가 브랜드 특허등록이라는 말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허와 상표는 엄연히 다른 권리입니다.

특허권은

기술발명을 보호하기 위해 부여하는 권리이며

상표권은

자타상품을 식별하기 위하여 상품에 부착하는 표장,

즉 상표를 보호하기 위한 권리입니다.

 

공통점은 두 가지 권리가 모두

지적재산권, 산업재산권에 속한다는 것이며

둘 다 특허청에서 등록을 진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다른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으로 인해

'브랜드 상표등록'이 브랜드 특허등록으로

잘못 불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브랜드 상표등록 어떻게 할까

등록을 하기 전 먼저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타인이 먼저 등록한 상표 중 본인의 브랜드상표와

유사한 것이 있다면 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으므로

꼼꼼한 조사를 통해 등록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이때 상표를 사용할 상품(지정상품)의 유사성도

검토해야 하므로 조사에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혼자 진행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안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전조사를 완료했다면 본격적으로 특허청 등록 절차를

시작합니다. 상표등록의 절차는 출원-공고-등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브랜드 특허등록이라는 잘못된 용어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상표와 특허의 등록절차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상표등록과 달리

특허 절차의 경우 출원-심사-등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출원은 서류를 작성하여 특허청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출원 후 심사관의 심사에 따라 상표가 거절될 이유가

없다면 출원공고를 통해 출원 내용을 공중에 알립니다.

이때 출원 내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의가 제기된다면

이의를 극복할 수 있는 답변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의신청에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거나,

혹은 아예 이의가 없는 경우에는

상표등록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브랜드 상표등록 관련 내용을 알려드렸는데요.

브랜드 특허등록이라는 용어로 오해하고 계셨다면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라면서,

소중한 내 브랜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상표권 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유레카 특허법률사무소에서 무료로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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