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상표 출원하기 어떻게 시작할까?

일본상표 출원하기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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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진출에 눈독을 들이는 곳입니다.

주요 산업 분야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전 세계 순위권을 차지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와는 이웃해 있으며

많은 교역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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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해외 진출을 시작할 때 대개 일본으로

먼저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상표권 확보는 필수이며,

일본에서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물론

일본 내 상표권을 취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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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를 출원할 때

상표를 사용할 상품을 지정해야 하는 것은

만국 공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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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특허청은 이웃 나라 일본과 중국의

상품류와 관련하여 유사군 코드 체계를

비교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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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식재산제도 > 분류코드조회 > 상품분류코드 >

주요국 상품조회로 들어가면

니스 상품목록에 대한 국문, 일본어 명칭 인정 여부 및

유사군 코드 교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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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상표의 출원 절차는 국내상표 출원 절차와

비슷하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으나

상표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국제상표등록에

이해도가 높은 변리사와 함께하는 것이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국내 절차와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출원 후에 출원상표에 대한 공고를 하지만

일본은 등록 후에 상표 공고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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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테일은 일반적으로 잘 알기가 힘든 부분으로,

일본상표등록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우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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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가 아닌 여러 나라에 동시다발적인

진출을 계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상표를 포함하여 다른 국가 상표도 등록을 받고자 한다면,

'마드리드 출원'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원을 원하는 국가의 숫자가 보통

3개국 이상일 때 권장되는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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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특허청에 출원 또는 등록한 상표를

기초로 하여 마드리드 국제출원이 가능합니다.

특징적인 것은 하나의 출원 절차를 통하여

여러 국가에 동시 출원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출원서 또한 한 가지로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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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일본, 중국, 미국 시장에 진출 계획을 갖고

각 나라의 상표를 등록받는다고 한다면 통상적으로는

일본 특허청에 일본어로 된 출원서를 작성 후 제출,

중국 특허청에 중국어로 쓴 출원서를 작성 후 제출,

미국 특허청에 영어로 쓴 출원서를 작성 후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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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드리드 출원 방식을 이용하면

오직 하나의 언어(영어)로 하나의 출원서를

우리나라 특허청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따라서 절차가 간소화되고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드리드 국제상표등록을 받은 후에

지정상품 또는 출원 당시 지정하지 않은 국가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상표를 등록할 때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상황에 맞는 방식, 내게 더 유리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그것이 국제상표등록이라면 더욱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인데요.

충분한 검토 후 어떻게 출원서류를 준비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상표의 전문가와 함께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

국내상표는 물론, 국제상표등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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