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등록

BI, CI 상표 출원등록, 절차, 요건, 방법, 상표권 효력

by 유레카 특허법률사무소2025.11.26조회수 66

 

 

 

 

 

 


 

 

 

 

 

 

1. BI, CI 상표 출원 방식
2. BI, CI 상표 출원 및 등록 요건
3. BI, CI 상표 심사
4. BI, CI 상표권 효력
5. BI, CI 상표 출원시 유의점
6. BI, CI 상표권의 양도 및 상속

 

 

 

 

 

 


 

 

1. BI, CI 상표 출원 방식

 

 

 

 

 

① 상표 검색

BI, CI를 상표로 등록하기 위한 첫 단계는 이미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존재하는지 검색하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름뿐 아니라 로고 형태, 발음, 의미까지 함께 비교해 충돌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검색 과정에서 유사 상표가 발견되면 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필요하면 디자인이나 표기 방식을 조금 조정해 식별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 작업은 단순 확인이 아니라 ‘등록 성공률을 높이는 사전 진단’이라고 이해하시면 훨씬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② 출원서 작성

등록 가능성이 확인되면 상표 정보, 디자인 파일, 지정상품 또는 서비스 범위를 포함한 출원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BI·CI가 어디에 사용될지, 브랜드 요소가 글자·도형·조합형 중 어떤 유형인지 명확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사용뿐 아니라 향후 확장될 가능성까지 고려해 지정범위를 설정하면 나중에 다시 출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상표의 보호 범위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보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③ 출원서 제출

출원서가 준비되면 지식재산처(前 특허청)에 제출하게 됩니다.
제출이 완료되는 순간 출원일이 확정되며, 이 날짜가 상표권 우선 기준일이 됩니다.
즉, 누군가 이후에 비슷한 상표를 등록하려 해도 먼저 제출한 사람이 권리 우선권을 가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브랜드가 정해졌다면 늦추지 않고 빠르게 출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④ 심사

출원이 접수되면 심사 단계에서 BI·CI가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지 판단하게 됩니다.
이때 식별력, 기존 상표와의 유사 여부, 공익적 문제 여부 등이 검토됩니다.
만약 거절이유가 통지되면 보정서 또는 의견서를 제출해 상표의 차별성과 등록 필요성을 설명해야 합니다.
심사는 단순 확인이 아니라 “이 상표가 보호받을 수 있는지 최종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⑤ 상표 등록

모든 심사를 통과하면 등록결정이 내려지고 등록료를 납부하는 즉시 상표권이 공식 발생합니다.
등록 이후부터 BI·CI는 법적으로 보호받게 되며, 무단 사용이나 모방 사례가 있을 경우 대응할 수 있는 근거가 생깁니다.
또한 상표권은 단순한 이름 보호를 넘어 브랜드 자산화의 시작점이 되기 때문에 등록 이후에도 꾸준한 사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즉, 상표 등록은 브랜드를 지키는 마침표이자 앞으로의 확장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BI, CI 상표 출원 및 등록 요건

 

 

 

 

 

① 식별력

BI, CI가 상표로 인정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별력입니다.
즉, 소비자가 그 이름이나 로고를 보았을 때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특정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DESIGN’, ‘LOGO’, ‘BRAND’처럼 누구나 쓰는 표현이나 설명적 표현만으로 구성된 상표는 식별력이 부족해 등록이 어렵습니다.
반대로 독창적 단어, 고유한 조합, 의미가 변형된 표현, 시각적 특징이 있는 로고는 식별력이 높아 등록 가능성이 커집니다.

 

 

② 고유성

이미 등록된 상표와 비슷하거나 혼동될 수 있는 BI·CI라면 등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글자 구성, 발음, 전체 분위기, 로고 형태가 기존 상표와 유사하다면 식별성이 있다고 해도 거절 가능성이 생깁니다.
특히 간단한 이니셜 조합이나 비슷한 형태의 심볼은 충돌 가능성이 높아 선행 검색과 비교 분석이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출원 전 키프리스(KIPRIS)를 통해 고유성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③ 사용 가능성

상표는 등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즉, BI·CI가 브랜드의 분야, 상품, 서비스에서 자연스럽게 적용 가능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등록 후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권리가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 시스템, 브랜드 가이드, 적용 계획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사용 가능한 상표는 단순한 네이밍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브랜드 자산이 됩니다.

 

 

 

 

 

 


 

 

3. BI, CI 상표 심사

 

 

 

 

 

① 형식 심사

형식심사는 BI, CI가 상표로 접수되었을 때 처음 진행되는 단계로, 제출된 서류가 규정에 맞게 작성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름 표기 방식, 로고 파일 형식, 지정상품 선택, 출원인 정보 등이 정확한지 검토하며, 여기서는 상표의 내용보다는 “형식이 맞는가”가 핵심 기준입니다.
만약 파일 형식 오류, 항목 누락, 분류 선택 실수 등이 있다면 보정 요청이 오고, 정해진 기간 내 수정하지 않으면 출원이 각하될 수 있습니다.
즉, 이 단계는 복잡해 보이지만 출원서만 정확하게 준비되어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으며, 다음 심사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기본 확인 절차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② 실체 심사

실체심사는 BI, CI가 상표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지 본격적으로 판단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심사 기준에는 식별력, 기존 등록 상표와의 유사 여부, 공공 질서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표현인지 등이 포함됩니다.
이미 비슷한 이름이나 디자인이 존재하거나, 설명으로만 보인다면 거절 이유가 통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견서나 보정서를 제출해 BI·CI가 브랜드를 구별할 수 있는 요소임을 설명하거나, 필요하면 일부 수정해 등록 가능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 단계는 단순 심사가 아니라 “상표가 보호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③ 등록 결정

실체심사를 통과하면 등록결정이 내려지고, 등록료를 납부하면 BI·CI는 공식적인 상표권을 갖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무단 사용 업체에 대응할 수 있고, 브랜드 확장이나 보호 전략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상표권은 10년 동안 보호되고, 이후 갱신을 통해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등록은 “완료”가 아니라 브랜드를 오랫동안 지키기 위한 관리의 시작점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맞는 표현입니다.

 

 

 

 

 

 


 

 

4. BI, CI 상표권 효력

 

 

 

 

 

① 독점적 사용 권리

BI, CI가 상표로 등록되면 해당 이름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가 생깁니다.
즉, 동일하거나 유사한 디자인이나 명칭을 다른 기업이나 브랜드가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사용 중지 요청이나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합니다.
이 권리는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이 쌓아온 브랜드 경험이 다른 업체로 인해 희석되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결과적으로 상표권은 “우리 브랜드만 사용할 수 있는 공식 권리”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② 법적 보호

상표권이 등록되면 BI, CI는 법적으로 보호되는 자산이 됩니다.
이 보호 범위는 단순 로고나 텍스트뿐 아니라 브랜드 톤앤매너, 시각적 정체성 요소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만약 모방 사례나 무단 사용이 발생하더라도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식 대응이 가능해지며, 플랫폼 신고나 소송 대응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즉, 상표 등록은 브랜드를 법적으로 지키는 강력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③ 상표 가치 상승

등록된 BI, CI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공식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인정됩니다.
이는 기업의 브랜드 파워, 마케팅 효과, 확장 전략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프랜차이즈 전개, 라이선스 계약, 협업 프로젝트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표권은 양도, 공유, 라이선스 형태로 경제적 가치로 전환될 수 있어 브랜드 성장과 함께 그 자체의 가치도 높아집니다.
즉, 상표 등록은 장기적으로 브랜드 자산화를 실현하는 기초 단계입니다.

 

 

④ 신뢰성 향상

공식적으로 보호되는 상표를 사용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더 전문적이고 확립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줍니다.
특히 기업 아이덴티티(CI)는 신뢰도, 안정성, 브랜드 일관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등록 여부가 소비자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 계약, 공공기관 협업, 유통 계약에서도 등록된 상표는 공식 인증처럼 작용하여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즉, 상표권은 외부 고객뿐 아니라 시장·투자자·협력사 모두에게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5. BI, CI 상표 출원시 유의점

 

 

 

 

 

① 고유성 확보

BI, CI를 상표로 등록하려면 먼저 기존 상표와 혼동되지 않는 고유성이 꼭 필요합니다.
단순한 단어 조합이나 흔히 쓰는 표현만으로 구성된 이름이나 로고는 등록 과정에서 식별력 부족으로 거절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비슷한 발음, 철자, 디자인 느낌만으로도 유사 판단이 될 수 있으므로, 출원 전 선행 검색을 통해 충돌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즉, 상표는 “익숙하지만 똑같지 않아야 하는 것”이 핵심 기준입니다.

 

 

② 범위 명확화

출원 시 BI, CI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에 사용될지 지정상품 또는 적용 범위를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현재 사용 범위뿐 아니라 향후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불필요한 재출원이나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좁으면 보호 범위가 약해지고, 너무 넓으면 비용과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균형이 중요합니다.
즉, 상표는 이름만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쓰일지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③ 타인의 권리 침해 방지

유사하거나 동일한 상표를 이미 누군가 사용하고 있다면 등록이 거절되거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BI, CI는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이기 때문에 사용권 충돌이 발생하면 리브랜딩 비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원 전에 반드시 기존 상표권, 저작권, 디자인권 등을 확인하고 충돌 요소가 있다면 수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즉, 등록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④ 부정적 요소 방지

상표는 단순한 이름이나 디자인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부정적 의미나 오해 소지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문화, 지역, 직업, 사회적 표현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단어는 심사 과정에서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 읽기 어렵거나 발음하기 난해한 이름은 실제 사용 시 브랜드 정착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상표는 법적 기준뿐 아니라 소비자 인식까지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⑤ 상표 보호기간 및 갱신 관리

등록된 상표권은 10년간 보호되며, 이후 갱신을 통해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 후 실제 사용하지 않으면 취소심판이 제기될 수 있으므로, 상표는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는 증빙이 필요합니다.
또 BI·CI 변경, 리뉴얼, 확장 시 기존 권리 범위를 다시 확인해야 권리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상표는 등록이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함께 가야 하는 자산”입니다.

 

 

 

 

 

 


 

 

6. BI, CI 상표권의 양도 및 상속

 

 

 

 

 

① 상표권 양도

BI, CI 상표권은 다른 재산권과 마찬가지로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매각, 라이선스 체계 정리, 기업 인수합병(M&A) 등에서 상표권 양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양도를 진행할 때는 단순히 “권리를 넘긴다”가 아니라, 지식재산처(前 특허청)에 공식적으로 이전 등록 절차를 해야 효력이 인정됩니다.
또한 BI·CI가 실제 사용 중인 매장, 제품, 서비스와 연결돼 있다면 양도 계약서에 사용 범위, 허용 방식, 사후 관리 기준까지 명확히 기재해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즉, 상표권 양도는 단순 서명이 아니라 “법적으로 권리 주체를 바꾸는 절차”라는 점을 꼭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상표권 상속

BI, CI 상표권은 개인·법인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상속이 가능한 자산입니다.
상표권은 이름·로고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 고객 인식, 신뢰까지 포함된 권리이기 때문에 상속 시 그 의미와 경제적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속 과정에서는 상표권 사용 여부, 등록 상태, 갱신 기한, 무단 사용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해야 하며, 특히 상속인이 브랜드를 유지할 계획이 없다면 양도, 라이선스, 포기 등 선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상속 절차 역시 지식재산처에 공식적으로 등록해야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
즉, 상표권은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이어갈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라는 점에서 상속의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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