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상표등록 화이트리스트 필수서류
요즘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오픈마켓 입점,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 입점을
꿈꾸고 있으며 성공 사례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점 및 판매를 시작하기 전
상표권을 등록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상표권을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발생하는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쿠팡셀러로 입점하고자 하신다면 먼저
쿠팡상표등록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표출원부터 등록까지 걸리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는 사실로 인해 상표등록을
꺼려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길게 소요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빠르게 상표를 출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상표우선심사 신청대상이 된다면
약 3개월 만에 심사가 착수되므로
단기간에 상표권을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쿠팡 화이트리스트 정책?
쿠팡에서 어떤 물건을 검색했을 때
상품평이 좋은 판매자의 상품이 상위 노출되고,
이 상위 노출 덕분에 해당 판매자의 매출은
더욱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셀러들은 상위 노출을 원할 것인데요.
이때 상위 노출 판매자의 상품이 아닌
타 업체의 상품이 매칭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화이트리스트 정책입니다.
판매자의 브랜드를 등록한다면
타 업체의 상품 매칭이 금지되는 제도입니다.
화이트리스트 브랜드등록을 위한 필요 서류는
상표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입니다.
즉 상표권을 취득해야만 한다는 뜻으로,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동안 쿠팡상표등록을 하지 않았던 분들도
상표출원을 준비하는 추세입니다.
선행상표조사
상표를 출원하기 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조사가 있습니다.
기존에 등록되어 있거나 먼저 출원된 상표를 조사하는
선행상표조사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특허청 키프리스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해 보는 방법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등록상표, 출원상표의
지정상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표권의 효력은 지정한 상품 내에서만 발생하므로,
상표에 유사성이 존재하더라도 지정상품이 다르다면
쿠팡상표등록의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프리스의 스마트검색을 이용하면
내가 등록하려는 상표의 유형에 따라
문자상표, 도형상표, 복합문자, 도형복합 등을
별도로 선택하여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형의 경우 문자와는 달리 검색이
까다로운 것이 사실인데요.
도형의 분류체계로서 국제 조약에 따른
비엔나코드를 통해 상표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선행상표조사는 출원 준비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출원 서류를 작성하고,
그 내용이 심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