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됨과 동시에
인건비의 상승에 따라 인건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키오스크가
인력 대신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loT 기술이 접목된 키오스크는
마트, 음식점, 자판기 등 일상적인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요즘은 그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기솔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키오스크 기술 경쟁은 불가피한 현상이고
기술 경쟁을 대비하여
특허등록은 필수로 진행하셔야겠죠?
키오스크 특허 사례를 한 소개해 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딱플 주식회사에서 출원한 '체육 시설물의
스마트 예약 및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특허로
배드민턴 등 스포츠 시설 현장에서
스마트한 예약 및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유레카특허법률사무소가 특허출원을 진행한
비대면 주차 요금 감면 시스템 역시 키오스크의 한 종류입니다.
신분증 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주차 요금 감면 시스템으로
주차장에 진입하는 차량을 인식해
주차 요금 감면 대상을 판단하고 감면율을 산출해
출차시 주차 요금을 산정해내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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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용하고 특출난 키오스크가 개발되고 있고
개발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특허등록을 통해 제3자로부터
내 기술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최대 20년까지 주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3자가 나의 특허권을 무단으로
침해 및 도용했을 시
적극적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키오스크 특허등록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우선 특허등록은 출원, 심사, 등록
세 가지 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이때 특허를 출원하기까지의 과정과
심사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중간 사건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특허등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특허등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산업상 이용 가능성, 신규성, 진보성의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이 요건은 특허 출원 전 미리
조사를 하셔야 합니다.
키오스크특허의 경우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이
가장 많은 특허출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유레카 특허법률사무소의 사례에서 살펴보았듯,
얼굴이나 음성을 인식하거나
재고관리를 하는 인공지능 기술,
생채정보를 활용해 신원을 식별하는 기술
역시 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특허출원을 한 기술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가장 먼저 출원한 자에게
특허권을 부여하는 선출원 주의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이미 존재하거나
공개된 적 있는 특허는 특허등록이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진행할 경우 '키프리스'에서
기존 특허에 대한 선행조사가 가능하지만,
기존에 등록된 특허와 광범위하고
이미 심사에 들어간 유사한 특허까지는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겨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하게
특허권을 등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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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요건을 조사하셨다면,
조사한 내용을 기반으로 특허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 심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류에 문제가 없다면 순조롭게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아보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번 이상의 중간 사건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중간 사건이란 제출한 서류에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할 때 의견제출서를
통지받는 과정으로,
의견서나 보정서를 작성하여 대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정서나 의견서 모두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개인이 진행하는데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 이렇게 키오스크 특허등록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았는데,
일반적으로 특허권을 부여받기까지
18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만약 중간 사건을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하고
여러 번 진행하게 될 경우 비용과
기간이 더 길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허 등록 진행은 전문가와
함께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유레카 특허법률사무소에서도
여러분의 특허등록을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특허등록,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