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플랫폼 상표등록 전망이 밝습니다

어플, 플랫폼 상표등록 전망이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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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장 이후

모바일 앱 생태계가 형성되었고

산업 구조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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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이 없었던 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가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카카오톡, 배달의민족과 같은 거대 기업이 탄생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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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상표권과 관련해서

어플, 플랫폼 상표등록출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앞으로 5G 서비스가 확대된다면 관련 출원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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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마켓컬리'의

어플 사용자 수는 지난해 1월 대비하여

올해 1월에는 50%가 늘어난 숫자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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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마켓컬리는

현재는 국내의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며

큰 성장세를 이룬 기업인데요.

지난 2015년도에 마켓컬리는

어플, 플랫폼 상표등록출원을 했습니다.

초기에는 인터넷쇼핑몰업, 신선식품배달업 등에,

이후 지정상품으로 모바일 앱을 추가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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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다음 달 9월,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프라인 사업과 관련해서는 '오프컬리'라는 상표를

이미 지난 6월에 출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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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와 같이 어플, 플랫폼 상표등록 이후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사례도 있는데요.

오늘날의 기업들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확장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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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출원도 사업 계획과 발맞춘 전략이 필요합니다.

서비스업이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에 따라

상품분류를 달리해야 할 것이며

사업 계획이 변경되었을 때는

새로 상표출원을 하거나

지정상품추가등록출원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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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의 경우 맨 처음 어플, 플랫폼 상표등록을

진행한 이후 지정상품을 추가하여 출원했고

오프라인 사업에 대해서는 새롭게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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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자 또는 출원인은 등록이 완료된 상표,

또는 출원한 상표의 지정상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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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상품추가등록의 요건은

원상표권 또는 원상표출원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

출원인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 있으며

등록/출원 상표와 동일한 상표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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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상품추가등록에 대한 상표권의 존속기간은

해당 등록상표의 존속기간 만료일을 같이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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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의

상표권 등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수요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 만큼

빠르게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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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인 권리를 단시간 내

취득할 수 있을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시고

성과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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