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료 미용 시술 방법, 지방 분해, EMS, 레이저, 카비테이션, 슈링크, 울쎄라 특허 출원 방식
2. 의료 미용 시술 방법, 지방 분해, EMS, 레이저, 카비테이션, 슈링크, 울쎄라 특허 출원 및 등록 요건
3. 의료 미용 시술 방법, 지방 분해, EMS, 레이저, 카비테이션, 슈링크, 울쎄라 특허 심사
4. 의료 미용 시술 방법, 지방 분해, EMS, 레이저, 카비테이션, 슈링크, 울쎄라 특허권 효력
5. 의료 미용 시술 방법, 지방 분해, EMS, 레이저, 카비테이션, 슈링크, 울쎄라 특허 출원시 유의점
6. 의료 미용 시술 방법, 지방 분해, EMS, 레이저, 카비테이션, 슈링크, 울쎄라 특허권의 양도 및 상속
① 선행기술 조사
먼저 내가 생각한 기술이 기존에 이미 알려진 것과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는 단계예요. 같은 원리를 쓰더라도, 출력 방식이나 적용 부위, 시술 알고리즘 등이 다르면 특허 가능성이 있어요. 특허나 논문을 미리 조사해 두면 출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돼요.
② 출원서 작성
기술이 새롭고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면, 그 내용을 문서로 정리해야 해요. 예를 들어 레이저 파장의 조절 방식, 지방층 깊이에 따른 출력 변화 등 기술적 구성과 효과를 명세서에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핵심 권리 범위는 청구항에 담아요.
③ 출원서 제출
작성한 서류를 특허청에 제출하면 공식적인 출원이 완료돼요. 이때의 날짜는 권리 보호의 기준이 되므로, 공개 전 미리 출원하는 것이 안전해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비교적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④ 심사
출원된 기술은 특허청 심사관이 하나하나 검토해요. 기존 기술과의 차이점, 기술 발전 정도, 실제 적용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해요. 미용·의료 기술의 경우, 안정성이나 작용 원리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뒷받침돼야 해요.
⑤ 특허 등록
심사를 통과하면 등록 결정이 내려지고, 등록료를 납부하면 특허권이 부여돼요. 이후엔 내 기술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단 사용에 대해 법적 대응도 가능해져요.
① 신규성
특허를 받으려면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기술이어야 해요. 이미 특허로 등록됐거나 논문, 유튜브, 브로셔 등 어디서든 공개된 내용과 똑같다면 등록이 어려워요. 예를 들어 EMS 출력 패턴이 기존과 다르거나, 지방층 깊이에 따라 레이저 강도를 자동 조절하는 방식처럼, 전혀 새로운 요소가 있는지가 중요해요.
② 진보성
기존 기술에서 약간만 바꾼 것이라면 특허로 인정받기 어렵고, 기술적으로 한 단계 발전한 내용이어야 해요. 예를 들어 카비테이션 장비에 피부 타입 분석 알고리즘이 추가되어 더 정밀하게 작동한다면, 그건 진보성이 있다고 평가받을 수 있어요. 즉,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없는 창의적 개선이어야 해요.
③ 산업적 이용 가능성
마지막으로, 이 기술이 실제로 제품화되거나 시술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해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미용기기나 시술 장비로 만들어져 병원이나 피부과, 뷰티샵 등에서 사용될 수 있어야 해요. 말 그대로 시장에서 쓰일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① 형식 심사
먼저, 제출한 서류가 빠짐없이 잘 작성됐는지를 확인해요. 명세서, 청구항, 도면 등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서류에 형식적 오류는 없는지 보는 단계예요. 이 과정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며, 문제가 있다면 수정 안내를 받고 보완할 수 있어요.
② 실체 심사
형식에 문제가 없다면 본격적으로 기술 내용을 들여다보는 단계예요. 기존 기술과 비교해 정말 새롭고(신규성), 기술적으로 발전된 부분이 있는지(진보성), 실제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지(산업적 이용 가능성)를 검토해요. 미용기기나 시술 장비의 경우, 구체적인 작용 방식이나 효과 설명이 중요하게 작용해요.
③ 거절이유 통지 및 보정기회
심사관이 판단하기에 등록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거절이유 통지서’를 보내줘요. 이때는 기술적인 설명을 덧붙이거나 청구항을 수정해서 보정서 또는 의견서를 제출해 대응할 수 있어요. 잘 대응하면, 등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① 독점적 권리
특허를 받으면 해당 기술을 나만 사용할 수 있는 독점 권리가 생겨요. 예를 들어, 특정 레이저 출력 방식이나 EMS 조합 알고리즘이 등록됐다면, 그 기술은 나만 쓸 수 있고, 다른 사람은 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어요. 이 권리는 제품 제작, 판매, 사용 등 모든 면에서 효력을 발휘해요.
② 무단 사용 방지
누군가 내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모방한 제품을 출시하면,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어요. 경고장 발송이나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고, 필요하면 소송도 진행할 수 있어요. 특허는 단순한 등록이 아니라, 실제로 기술을 지킬 수 있는 법적 무기가 돼요.
③ 라이선스 및 수익 창출
특허 기술을 직접 활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업체에 라이선스를 주고 사용료(로열티)를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미용기기 회사에 내 특허를 빌려주고 수익을 얻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특허는 기술 자산으로서의 수익 모델이 될 수도 있어요.
④ 보호 기간
특허는 출원일로부터 최대 20년간 보호돼요. 그 기간 동안은 내가 가진 권리가 계속 유지되고, 매년 연차료만 잘 납부하면 효력도 유지돼요. 특히 트렌드 변화가 빠른 미용·의료 시장에서는 이 20년이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어요.
① 선행기술조사 필수
특허 출원을 시작하기 전엔 먼저 비슷한 기술이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조사해야 해요. 기존에 유사한 레이저 출력 방식이나 EMS 조합이 특허로 존재한다면, 내 기술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선행기술 조사를 통해 내 기술이 진짜 새롭고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출발점이에요.
② 기술 차별화 명확화
이미 유사 기술이 많기 때문에, 내 기술이 어떤 점에서 다르고 발전되었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해요. 예를 들어, 카비테이션에 피부 타입 맞춤 알고리즘을 적용했다거나, 기존보다 깊이 조절이 세밀해진 경우 등 기술의 핵심 차별 포인트를 분명하게 표현해야 해요.
③ 명확한 명세서 작성
좋은 기술이라도 문서로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특허 등록이 어려워요. 작동 원리, 부위 적용 방식, 출력 조건 등 세부 사항을 빠짐없이 설명해야 하고, 청구항은 너무 좁거나 모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결국 명세서는 내 권리를 설명하고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문서예요.
④ 실용성 강조
기술이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화 가능하고 시장에서 쓰일 수 있는지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시술에 사용 가능한 기기 구성이나, 피부 안전성을 고려한 제어 기술 등이 포함되면 설득력이 커져요. 산업적 이용 가능성을 충분히 드러내는 게 중요해요.
⑤ 출원 전 공개 주의
논문 발표, 학회 발표, 유튜브 시연 등 출원 전에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면 신규성 문제가 생겨 특허 등록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먼저 특허를 출원하고 그다음에 공개하는 게 안전한 순서예요. 이 순서 하나로 권리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① 양도
특허권은 부동산처럼 매매나 증여를 통해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게 넘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슈링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의료기기 회사에 양도하면, 그 회사가 해당 기술을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요. 이때 특허청에 양도 등록을 하면 공식적으로 권리 이전이 완료되고, 새 소유자는 이후부터 특허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게 됩니다.
② 상속
특허권자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그 권리는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상속인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가요. 보호 기간이 남아 있다면 상속인은 연차료를 납부하며 권리를 유지할 수 있고, 직접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라이선스를 줄 수도 있어요. 상속 시에도 특허청에 상속 등록을 하면 법적으로 인정받은 정당한 권리자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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